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 (문단 편집) ==== 해석 ==== 의미심장한 것은 아무리 꿈이라고 할지라도 그 데비 존스가 육지에 올라왔다는 것이다. [[포세이돈]]의 [[삼지창]]이 깨질 때 바다의 저주가 풀리면서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보이나, 외모 저주는 안 풀렸는지 모습은 해물이 되기 전 인간의 모습이 아닌 해물 그대로다. 다만 해물 모습은 윌의 꿈 속에서 나온 것이므로 실제론 인간 모습으로 왔다갔는데(따개비야 바다에서 막 나왔으니 묻어나올 수도 있고) 윌의 꿈속에서만 해물 모습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윌은 그의 인간 버전을 본 적이 없기도 하다. 영화 외적인 진짜 이유는 실루엣만으로 관객들이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하기 위함으로, 실제로 데비 존스의 문어 수염과 집게 손은 데비 존스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인데 만약 저주가 풀린 그대로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었다면 관객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주 걸린 모습으로 등장시켰을 수도 있다. 일부 팬들의 추측에 따르면, 비록 포세이돈의 삼지창은 제거됐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3편에서 [[https://youtu.be/hTkIIvApmok?t=6m20s|삭제된 장면]]을 보면 데비 존스가 플라잉 더치맨의 저주에 걸렸을 때 자기가 하나의 룰을 정했다고 한다. 그 룰은 바로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은 항상 필요하다는 것. 즉, 저주가 풀려도 데비 존스의 룰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 자체로는 윌이 더치맨 선장 때려치운다고 선언한 게 아닌 이상, 데비 존스의 귀환을 말끔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당장 깨진 게 확인된 룰은 '10년에 단 하루만 지상에 올라올 수 있으며, 그 동안 망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해야 하고, 이 규칙을 어길 시 해양 생물과 뒤섞인 모습이 된다'뿐. 아니면 그냥 칼립소가 다시 살렸을 수도 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나온 뒤 미국에서는 진짜 데비 존스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생겼다. 게다가 [[캐리비안의 해적 6(가제)|다음 작]]에서 사실상 크라켄의 등장이 확정되어서 데비 존스도 어떻게든 다시 나올 확률이 커졌다.[* 정작 쿠키 영상의 데비 존스는 담당 배우인 빌 나이가 연기한 게 아니라 대역이 연기했는지, 빌 나이는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도 데비 존스가 재등장했는지 몰랐다고 한다... 본인은 아직 5편이 개봉하고 보지도 못했는데, 어느 택시 기사가 "그래서 6편에는 본격적으로 출연하시는 건가요?"라고 물어서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다만 3편 개봉 후의 인터뷰에는 데비 존스가 부활하게 된다면 다시 그 역할을 흔쾌히 맡겠다는 말도 했었고, 아직도 그 생각은 변함없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